인생 바람 같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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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11-30 12:31 조회7,355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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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현판님의 댓글
이현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우친구!
바람도 불다보면 멈춘다 하지 않소
비도 지겨우면 스스로 물을 거둔다했소
이제는 친구도 많은 세월을 동행한 그친구 좀 멀리하소
c란놈 친구좋아 지금껏 지겹게 따라다녔으니 비온뒤 쾌청한 하늘처럼
맑은 하늘 보게하소.. 대규도 빨리 건강회복하시어 2012년에는 아픔없는 1438되시게...
(위 사진은 한일병원 맞은편 동진주유소에 알바할 때 사진임 - 2011년 10월 어느날)
구자운님의 댓글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판아 멋지다
알바도 다 하고
건강하니까 그게 다 가능한 거라오
이현판님의 댓글
이현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말이 정답이네..
건강하니까 할 수 있다고..
어제만 해도 전신에 개나리, 목련, 진달래에 난리법석이었는데
지금은 움추린 모습에 숨 쉴 때면 연방 하얀 입김이 새어나온다.
겨울이면 옷 따스게 입고 무림삼방은 외진 곳이니 밤길 조심하게나
우리 나이 눈길에 미끄러지면 엉덩이가 성할리 없겠지.. 이것이 세월인가 보구나..
정병옥님의 댓글
정병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소하, 좋은 글 잘 읽었소.
워낙 외모도 출중하지만,
주유기 잡고있는 뒷모습은
더욱 멋지네요.
이현판님의 댓글
이현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계셨나요?
요즘도 산행을 많이 하시나 봅니다.
마나님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볼 때면 몇번이고 되돌려 봅니다.
아름다운 그모습 올해도 내년에도 볼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올해가 작년같고 내년도 올해같은 변함없는 일년을 맴도는 해마다 좋은 해가 되시길..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뒷모습이 보기 존네 그랴
존글 잘봤다
날씨가 갑자기 춥네 건강조심하시게
뭐시 그리 바뿐지 못간 여름휴가도
힌눈 내릴때꺼정 못가고있네
이현판님의 댓글
이현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 들면 맨날 휴가(?)아닌가...
오히려 우리나이엔 친구처럼 '못간 여름휴가'가 진실된 휴가 아니겠는가?
그래 날씨가 추워졌다. 해마다 찿아오는 추윈데 느낌은 왜 그렇게 차이가 나는지....
환절기에 감기조심, 건강조심, 불조심 그라고 여자조심(???) 하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