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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짓날 풍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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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12-22 17:51 조회9,068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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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짓날 풍습



동지가 지나면 해가 길어지므로

까치설 또는 작은설이라 부르며

팥죽을 쑤어 새알을 먹으면 한 살 더 먹게 되어서

묵은해를 정리하고 새해 계획을 세운다

 

동짓날 81송이의 매화를 그려 놓고 설랑

하루에 한 송이씩 홍색으로 칠해 나가서

3월12일 창문을 열어보면 실제로 홍매가 피어있다

우리인생도 이와 같으면 얼마나 좋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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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2.(동지)

댓글목록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1일후의 피어날 홍매화가
아무리 아름답다해도
참고 안 차라 볼테니

까짓것 동지팥죽 안먹고
나이도 한살 더 안묵으면
일러무삼 얼마나 좋을꼬 !

정병옥님의 댓글

정병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린 시절엔 나이 수만큼 팥죽 속의
새알도 먹고 했는 데...
한 살 더 먹으려고 새알을 먹는다면
이젠 새알은 절대 안먹고 싶다.
잡귀는 쫒아내고 새해를 맞아야지.

금윤이 친구, 올린 글  자주 보니
반갑다.
건강하게 잘 지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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