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도 우리 땅 4

우리 것을 우리 스스로 잘 모른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고 못난 일입니다. 우리 것을 우리 스스로 지키지 못하는 것도, 우리 것을 빼앗기고도 모르고 있거나 가슴아파하지 않는 것도 못난 일이고 슬픈 일입니다. 대마도는 일본이 점령하고 있지만 분명히 우리 땅입니다. 옛 역사책과 지리책에 뚜렷하게 나와 있습니다. 우리가 힘이 없어 일본에 빼앗겼지만 이제 힘을 키워 되찾아야 합니다. 이 일은 어른과 아이, 여당과 야당, 개혁과 보수 세력을 가릴 것 없이 함께 나서야 할 일입니다. 우리 모두 힘을 모아 꼭 우리 땅을 되찾읍시다.

201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