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은 지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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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10-31 16:14 조회6,029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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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현판님의 댓글
이현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머나 먼 길 찾아주신
벗님들 그리고 영원한 사랑여인님
오다 가다 긴시간 다 보내시고
정작 아쉬움엔 젖은 빗방울 마시며
맞장구 치고 뛰놀던 이십구일의 고향 밤 추억에
정말 정말로 고마움에 이제사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믿음과 아름다움이 넘치는 삶이 함께 하시기를...
서성환님의 댓글
서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날 누가 내 어깨를 두드리는 느낌에 돌아보니
명찰을 뒤 집어 목에 건 장난스런 한 친구가 있어
알고보니 바로 자네, 현판이가 아니었나. ㅎㅎㅎ
근 오십 여 년 만에 보는 얼굴에서 금방
어릴 적 기억은 끄집어 낼 수 없었지만
아주 멋있게 변한 친구의 모습에 몇 번이고 감탄하였다.
그 뿐 아니라
글에서도 알 수 있듯 마음공부를 많이 한
고고함도 자네에게서 읽을 수 있었다.
부디
오래오래 멋쟁이의 진수를 보여주기 바라네.
회장님의 댓글
회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고, 감사하고, 즐겁고, 행복하고-------.
난 늘 현판이가 누군가?
친구의 글을 읽고, 자료를 보고,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었다오.
그래서 이번 모임에서 보고 싶었는데, 친구를 만나 얼마나 반가왔는지 모른다네.
친구의 모습에 삶과 인간적인 멋을 느낄 수 있었다네.
늘 건강하고, 좋은 글과 자료 많이 많이 올려 주기 바란다네.
그럼 친구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내며, 이만 줄인다네.
-- 친구 이만수가 --
정병옥님의 댓글
정병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나서 깊은 이야기는 나누지 못했지만
동소하 친구를 만나서 무척 반가웠네.
아름답게 늙어가는 친구의 모습에서
인생의 진한 여운을 느꼈다네.
내내 건강하시고 종종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면서....병옥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구 다들 잘놀다 오셨네요
이번에 가서 핸파이 얼굴도보고
막걸리 한띠비 하고 와야 했는데.....
박경리 문학상수상식 에 가 비맞으며 2시간가량
행사관계로 잔차타고 감기만 걸려왔네그랴 ...ㅎ ㅎ ㅎ
토요일날 원주 날씨는 북쪽이라 좀춥더군
이가을 가기전 함봄세.....
또 운제가됄런지......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