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짓날 풍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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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12-22 17:51 조회9,073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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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짓날 풍습
동지가 지나면 해가 길어지므로
까치설 또는 작은설이라 부르며
팥죽을 쑤어 새알을 먹으면 한 살 더 먹게 되어서
묵은해를 정리하고 새해 계획을 세운다
동짓날 81송이의 매화를 그려 놓고 설랑
하루에 한 송이씩 홍색으로 칠해 나가서
3월12일 창문을 열어보면 실제로 홍매가 피어있다
우리인생도 이와 같으면 얼마나 좋으랴
2011.12.22.(동지)
댓글목록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1일후의 피어날 홍매화가
아무리 아름답다해도
참고 안 차라 볼테니
까짓것 동지팥죽 안먹고
나이도 한살 더 안묵으면
일러무삼 얼마나 좋을꼬 !
구자운님의 댓글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일러무삼 하리오
정병옥님의 댓글
정병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린 시절엔 나이 수만큼 팥죽 속의
새알도 먹고 했는 데...
한 살 더 먹으려고 새알을 먹는다면
이젠 새알은 절대 안먹고 싶다.
잡귀는 쫒아내고 새해를 맞아야지.
금윤이 친구, 올린 글 자주 보니
반갑다.
건강하게 잘 지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