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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뉴스 홍수 속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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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3-01 08:23 조회9,163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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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뉴스 홍수 속에 살고 있다



세상 돌아가는 일에 나 몰라라 할 수 없어서

별의 별 뉴스가 시시각각으로 쏟아져 나와서


할 일 없으면 으레 T V를 켜는데

딱히 볼 것 없으면 뉴스를 보는데


애써서 들으려 안 해도 들리고

굳이 보고 싶지 않아도 보이고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로 민망한 때도 있고

처음부터 안 보았더라면 좋았을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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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1.

댓글목록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 구박
우리 나이에 별시리 하는 일이 없으니 듣는 게, 보는 게 모두 다 뉴스다
친구 장모님 문상중에 친구 아버님 별세 문자가 들어오니 TV 아니라도 모두가 뉴스다
건강하지? 맨손체조라도 자주 해라
따뜻해지면 남녁에서 한번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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