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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7-16 10:37 조회8,289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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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비가 많이 온다던데 그곳은 괜찮나?

집사람과 가족 두루 잘 있는지?

어머님은 잘 계시지? 건강하시길 기원한다.

우리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 .

날씨는 42도로 높지마는 건조해서 건물 안에만 들어오면 덥지는 않다.

지방 우르겐치에서는 인터넷 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였는데,

이제 수도 타쉬켄트로 이사오니 인터넷이 좀 되는 구나.

앞으로 종종 소식을 전하기가 수월해졌다는 얘기지.

7~8월은 방학이라서 쉬고있고, 9월부터는 세계경제대학교에서

제2외국어로서 한국어를 가르칠 예정이다.

네 생일은 사실내가 기억한 것이 아니고 페이스북이 알려 준 거란다.

이 나이에 기억력이 좋을 리가 있나.

친구들도 다 잘 지내리라 믿는다. 안부전해주라.

내 핸드폰번호는 998-98-123-6289 , 집사람은 998-98-123-5289 이다.

핸드폰으로 문자도 보낼 수 있는데 한글은 안되고 영어로만 써야한다.

이메일은 shch1207@gmail.com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연락하도록 해라.

언제 여건이 되면 이곳에 실크로드탐방 겸 한 번 오너라.

2011.7.15 석호가

댓글목록

서성환님의 댓글

서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국제협력단으로 우즈베키스탄에 간 정석호군이
안부를 보내와 친구들에게도 전합니다.
다행히
유일하게 부인을 동반 할 수있는 자격이어서 제2의 신혼을 즐기리라 믿지만
가끔 친구들이 그립기도 할 것입니다. 많이들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정석호님의 댓글

정석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구들에게 소식 전하니 반갑습니다.

그동안 우르겐치라는 지방도시에서 살다보니 인터넷이 잘 안되었는데
이제 수도 타쉬켄트로 오니 인터넷이 되는군요.

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봉사단원으로 이곳 우즈베키스탄에 파견되었고
시니어라서 배우자와 같이 지낼 수 있다오.

코이카는 단장이나 팀장 제도는 없고 모두가 평단원 자격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종종 연락합시다. 감사합니다.

서성환님의 댓글

서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내나름대로 추측해서 쓰다보니 좀  틀리삐릿네.
아무튼
이참에 친구들에게 근황도 전하고 잘했제?
그리고
실크로드는 정진환친구에게 부탁해서 함 가 봐야겠다.

김창수님의 댓글

김창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석호
 
세월이 많이도 간 것이로군!

그래도 기억 이라는게 참 좋은 거로군

이렇게 서로 기억 하는 사람이 지구 어디엔가 존재하고 있다는건

우리들 어디엔가 숨어있는 아름다운 추억이 있다는 것이겟지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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