辛卯年을 맞이하며 > 노변정담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노변정담

辛卯年을 맞이하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1-04 12:42 조회8,951회 댓글1건

본문

辛卯年을 맞이하며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언제나 동녘에서 떠오르는 해가

어찌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겠느냐마는

동지가 지나면서부터는 점차 길어져

양력으로는 이미 해가 바뀌었지만

음력으로는 한 달이나 남아 있어

토끼해라는 실감이 아직 안 나는데

오늘같이 추운 날에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飛兎里에 가서

토끼섬과 거북섬을 한번 둘러보면

별주부전에 나오는 토끼는

매우 영리하다는 걸 알게 되고

내년에는 壬辰年이라

419년 전의 임진왜란 때 거북선을 떠올리게 된다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xml:namespace prefix = w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word" />

 _copy.jpg_copy1.jpg

 

2011.01.04.

댓글목록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토섬 해변을 따라서 비닐하우스가 즐비하다
하우스 안에서 아줌마들이 제철을 만난 굴을 까서 전국으로 보낸다


copyright © 2017 http://61.105.75.163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