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뭔가를 시작해 봅시다 / 치매특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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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2-11 21:03 조회7,153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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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특효 ‘열다한소탕’
파킨슨병이나 치매 같은 퇴행성 뇌질환에 효과가 있는 한방 치료제가 개발됐다. 12일 MBC는 치매와 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질환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는 ‘열다한소탕’에 대해 보도했다. 최근 치매 등 노인성 질환자 가운데 상태가 호전된 799명 가운데 25%가 ‘열다한소탕’을 처방 받은 환자라는 점을 눈여겨 본 연구진은 나복자 등 세포 보호 기능이 뛰어난 3가지 약제를 첨가해 신약을 개발해 냈다.
개발된 한방 신약을 투약하면 그동안 퇴행성 신경질환의 요인으로 알려진 세포 내 노폐물을 세포 스스로 먹어 없애는 ‘자가포식현상’이 활성화돼 뇌세포가 정상화된다는 것이 연구진들이 주장하는 내용이다. 한편 ‘열다한소탕’은 사상의학자로 널리 알려진 이제마 선생의 ‘동의수세보원’에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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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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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 Lieberman(1880 –1983)
Harry Lieberman was born in Gnieveshev, Poland. Nephew of a Hassidic rabbi, he prepared for the rabbinate, but forsook that career, and emigrated to the United States in 1906. First a clothing cutter, then a candy manufacturer, he retired in his late 70s and joined a Golden Age club in Great Neck, New York. One day, when his chess partner failed to arrive, he took a suggestion to try the painting class. Much taken with this new activity, he supplied himself with art materials and began his present career as an artist, painting subjects related to his study of the Talmud, the Gemera, the Cabala, Hasidism, the Old Testament, and Hebrew and Yiddish literature.
He recalled, ’I noticed the teacher, Mr. Larry Rivers, was going around to all the others and talking about what they were doing. But to me, he never came. I felt a little disturbed. Am I so bad? So one day I went to him, ’Mr. Rivers,’ I said, ‘why is it you go to everyone and you don't come to me? What is it? Have I got chicken pox or something, you're afraid?’ ‘No Mr. Lieberman,’ he says. ‘Only, to you, I can't teach you more than what you are already doing.’ ‘So,’ I said, ‘Mr. Rivers, you want I should teach you, then?’ He says to me, ‘Mr. Lieberman, some things I can do that you can’t do. But some things you can do, I can't do. What you do is right the way it is.’”
At 97, Lieberman said, “I do feel painting is my most important work. I don't believe there is a life Upstairs. The life I got now is the heavenly reward because when I die my paintings will be here and people will enjoy.”
Harry Lieberman died in 1983 at the age of 102. His paintings are part of the collection of the Seattle Museum of Art, The Miami University Art Museum in Oxford Ohio, the Hirshhorn Museum and Sculpture garden in Washington D.C., and in many important collections of Jewish ethnic and religious folk art.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나이에 내가 무슨…”
이라고 말한다면 그 순간부터 죽는 날을 기다리는 것 밖에 안 된다.
사실 나이가 무슨 상관이랴.
호기심 천국으로 살 수 있다면 생기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하루하루를 때우며 사는 사람이 있고,
하루하루를 누리며 사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마음먹기에 따라서
그 시간을
‘때우며’ 사는지,
‘누리며’ 사는지 달라질 것이다.
좋은 글에서 발췌한 글인데
윗글에대한 댓글로 대신한다네.
이현판님의 댓글
이현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치매치료제]
한방으로 퇴행성 뇌질환인 치매와 파킨슨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신약이 개발됐다. 이 한방신약은 대전대 천안한방병원은 한국한의학연구원(KIOM),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함께 5년여에 걸친 연구 끝에 퇴행성 뇌질환을 치료제인 '청명산'과 예방제인 '디노필'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 연구 결과는 전문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Ethnopharmacology' 최신호에 게재되며 각종 언론과 매체에 집중 보도 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개발된 한방신약은 조선후기 한의학자 이제마 선생의 한약처방 '열다한소탕(熱多寒少湯)'이 파킨슨병과 치매 등 퇴행성 뇌질환에 처방하는 것을 기초로 기존의 다려 마시는 방식이 아닌 알약형태로 제형을 변화시켜 현대 신약으로 부활한 것이다.
이 한방 신약을 투약하면 중뇌 세포안에 수명을 다하거나 잘못 만들어진 단백질을 자가포식 기능에 의해 분해시키고 신경 전달물질인 도파민을 생산하는 뇌세포가 정상화된다는 것. 한편 ‘열다한소탕’은 갈근 황금으로 폐 소장경의 해열 및 물 보충, 갈근 고본으로 뇌세포에 물 보충 해열, 길경 승마 백지 갈근이 폐의 해열, 물 보충 즉 말라가는 폐에 물을 주어 상대 장기인 간의 열을 끄는 데 큰 목적이 있는 처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