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사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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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7-15 10:56 조회11,41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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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는 수밖에
전생에 무슨 원수가 져서
팔천겁의 인연으로 만나서
같이 살다보니
어느덧 갱년기가 다가와
옆에서 어슬렁거리는 것조차도
꼴 보기 싫어하지만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인생
우짜것노
내쫒겠나
죽이겠나
참고 사는 수밖에
2011.07.14.
댓글목록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꼴 보기 안 싫어질려면,
추하게 늙지안도록,
어느정도 수입도 있어야하고,
꾸준한 체력관리와 보람있는 일들을 하면서,
꾸준한 마음공부를 하고,
죽음에 대한 준비를 하는 프로그램 개발 운용이 한 방법이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