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서 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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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7-16 10:37 조회8,296회 댓글6건첨부파일
- MEMO.hwp (11.5K) 8회 다운로드 DATE : 2011-07-16 10: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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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비가 많이 온다던데 그곳은 괜찮나?
집사람과 가족 두루 잘 있는지?
어머님은 잘 계시지? 건강하시길 기원한다.
우리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 .
날씨는 42도로 높지마는 건조해서 건물 안에만 들어오면 덥지는 않다.
지방 우르겐치에서는 인터넷 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였는데,
이제 수도 타쉬켄트로 이사오니 인터넷이 좀 되는 구나.
앞으로 종종 소식을 전하기가 수월해졌다는 얘기지.
7~8월은 방학이라서 쉬고있고, 9월부터는 세계경제대학교에서
제2외국어로서 한국어를 가르칠 예정이다.
네 생일은 사실내가 기억한 것이 아니고 페이스북이 알려 준 거란다.
이 나이에 기억력이 좋을 리가 있나.
친구들도 다 잘 지내리라 믿는다. 안부전해주라.
내 핸드폰번호는 998-98-123-6289 , 집사람은 998-98-123-5289 이다.
핸드폰으로 문자도 보낼 수 있는데 한글은 안되고 영어로만 써야한다.
이메일은 shch1207@gmail.com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연락하도록 해라.
언제 여건이 되면 이곳에 실크로드탐방 겸 한 번 오너라.
2011.7.15 석호가
댓글목록
서성환님의 댓글
서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국제협력단으로 우즈베키스탄에 간 정석호군이
안부를 보내와 친구들에게도 전합니다.
다행히
유일하게 부인을 동반 할 수있는 자격이어서 제2의 신혼을 즐기리라 믿지만
가끔 친구들이 그립기도 할 것입니다. 많이들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구자운님의 댓글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식 몰라 궁금해 했는데
무척 반갑구만
정석호님의 댓글
정석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구들에게 소식 전하니 반갑습니다.
그동안 우르겐치라는 지방도시에서 살다보니 인터넷이 잘 안되었는데
이제 수도 타쉬켄트로 오니 인터넷이 되는군요.
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봉사단원으로 이곳 우즈베키스탄에 파견되었고
시니어라서 배우자와 같이 지낼 수 있다오.
코이카는 단장이나 팀장 제도는 없고 모두가 평단원 자격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종종 연락합시다. 감사합니다.
서성환님의 댓글
서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나름대로 추측해서 쓰다보니 좀 틀리삐릿네.
아무튼
이참에 친구들에게 근황도 전하고 잘했제?
그리고
실크로드는 정진환친구에게 부탁해서 함 가 봐야겠다.
김창수님의 댓글
김창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석호
세월이 많이도 간 것이로군!
그래도 기억 이라는게 참 좋은 거로군
이렇게 서로 기억 하는 사람이 지구 어디엔가 존재하고 있다는건
우리들 어디엔가 숨어있는 아름다운 추억이 있다는 것이겟지요
건강하세요
구자운님의 댓글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석호야
천전 홈피 cj16.com 에도 가끔 들려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