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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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1-27 12:48 조회11,493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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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 어릴 적에, 우리 엄마는,
늘 부엌에서 먼저 밥을 많이 먹는 줄 알았다.
과자는 먹을 줄을 진짜 모르는 줄 알았다.
잠은 안 자고 늘 일만 하는 줄 알았다.
오늘도 어머니는 소 여물죽을 끓이고, 메주 콩을 삶는다.
권성영님의 댓글
권성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체
정말 그렇체!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님을 생각하는
친구들의 마음이
참으로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