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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는게 현명한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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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염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5-24 20:09 조회6,442회 댓글5건

본문

 

우리 함께  생각해 봅시다.
 
 1.모든 財産을 자식들에게 미리 상속 해 주고 자식에게 용돈 타 쓰다      죽는 사람.
  - 몇 억을 주고 나서 한 달에  몇 10만원 받아쓰며 고마워한다.
     노후자금으론 쓸 돈이 아예 없는 사람은 어쩌죠?
     -대한민국 대부분의 노부모가 이렇게 산답니다...
 
 2. 있는 재산은 모두 서울 아파트나 시골 땅에 부동산 투자로 깔고 앉아     있 으면서
   - 생활비는 늘 빠듯하게 살다 죽는 사람.
   - 대한민국의 좀 여유 있다는 중산층이 대체로 이쪽 이래요.
   - 이런 분들,<다 쓰고 죽어라> 책 한 번 읽어보시면 좋을듯..
 
3. 財産이 아까워  제대로 한 번 써 보지도 못하고 죽는 사람
- 외국 여행을 제대로 해 봤나?

- 그럴듯한 레스트랑 에서 생일파티를 한 번 해 봤나?
- 어려운 동기간에 돈 한푼 주어를 봤나?
- 자식들 유산 상속 싸움에 형제 자매간 평생 원수 만들어 놓기 십상이죠
-부모 제사에 모이지도 않는 꼴 많이 보죠
 
 
4.명절, 자식 손자들 모일 때를 생각하여 큰 집 지니고 산다는 노부부.
- 큰 집 팔아 은행에 넣어두고 그 이자로 잘 쓰고 살다가,

 - 명절 때는 자식들 호텔에서 재우면 며느리가 엄청 좋아 할텐데...

 
5.자식들 분가 안하고 함께 살자며 손자 손녀 줄줄이 낳아 안겨주니
  - 무릅 관절 고장 날 때까지 키워주다  80이 낼 모래인 노부부.
- 인생 60부터 70까지가 직장 끝내고, 자식들 다 출가시키고 나서,
  - 이제부터 여행이나 다니고,

   -  친구들과 모임이나 갖는 노후 황금기인데...
 
6.자식(손주)봐 주려고 친구모임에 빠지는 사람,

  - 친구들과 여행 한 번 못해본 노부부.
  - 불러줄 때 모임에 부지런히 나오세요...

댓글목록

김창수님의 댓글

김창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 맞소

손톱 밑에 가시든것은 알아도
엽구리에 구더기 생기는 줄은모른다고 하지않소

말을 배우는데는 3년
말을 가려 할줄아는데는 60년이 걸려도 어렵다오

무엇이 중요한가를 덧집어 주는 이 아침이 즐겁소
오늘도 새로운 것들이 가득한  하루를 기대하며.....

서성환님의 댓글

서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염 감독께서
우리1438  유산 물려주지말고 다쓰고죽기 운동
추진위원장을 맡아주시면 적극적으로 밀어보겠심니다.

정진환님의 댓글

정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는 소리요
 
60-70은 여유로운 삶을 살아야 할 때

염교수 말처럼 노후 황금기 맞소

여행이나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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