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오는 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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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의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2-17 19:11 조회5,702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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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진님의 댓글
문영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따뜻한 할아버지의 마음!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하야
손녀가 귀엽지?
자네 글 속에
문사장 말대로
할아버지의 마음이
그대로 들어 있네.
아가의 백일을 축하하고
건강하게 무럭 무럭
잘 자라기를 빈다.
아무도 밟지 않은 눈길을
손녀와 같이 걷는 모습이
그려진다.
잘 보았다.
답글로 우리 손녀 손자도
소개 할께.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디어
청하도
할아버지
반열에 들어섰는가.
이제
나사빠진 할배의
손자손녀사랑이
시작되었구나.
그럴려면
당연히
같이 뛰어야지
순백의 눈이 있는데.
그래야
제대로 된
할애비가 아닌가.
역시
글쟁이 할아버지둔
나윤이는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