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딱벗고 / 흥남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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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1-22 11:39 조회7,522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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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현판님의 댓글
이현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모르고 홀딱벗고 들어선 우리네 인생
그동안 겹겹이 남볼새라 입고 걸쳤던 아상들
육십을 넘으니 모두 모두 홀딱벗고 홀딱벗고
홀딱벗은 본래의 나에게로 돌아가고 싶어지네..
구자운님의 댓글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로이 해 단 광화문 현판이 금이 가 머지 않은 날에 또 다시 새로 해 달아야 하는데
현판이가 홀딱 벗고 우리 곁 노변정담에 돌아왔네
김창수님의 댓글
김창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판은 홀딱 벗으나 겹겹이 입으나 현판일수밖에..
본래의 모습 또한 현판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