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반성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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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1-31 08:29 조회8,777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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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반성Ⅰ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고
땅을 굽어보아 어느 하나 거리낄 것이 없어야 하는데
辛卯年 들고도 벌써 한 달이 다 지나가니
무심한 세월은 잘도 흘러가는데
그동안 뭘 했는가
허송세월만 보내고 앉았으니
누가 밥을 떠먹여 주나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2011.01.31.
댓글목록
정광화님의 댓글
정광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심하지 않게 살면 되지요
일체는 유심조라 부처가그렇게 한심하게 생갹하니
한심한 일들만 벌어지자누
올해는 안 한심한 해가 되도록 생갹하시게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년내내
산속에서
년안거하는 구박이
아직도
반성할 끼
남아 있남 ?
자책말고
구박말고
용맹정진하세 !
산은 산으로
물은 물로
보일때까지 !
구자운님의 댓글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은 설사 聖人이라손 치더라도
절대적인 신에 대적하는 불완전한 존재 아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