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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정상 천왕봉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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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동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11-02 20:33 조회8,285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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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하도 안 믿어서
10년10월8일 11:30분에 등정.
여기 어렵게 폰으로 찍은 사진으로 증명한다
3주후 27일 또 갔다 왔다,
 허벅지에 송곳을 찔러도 안들어 간다.

댓글목록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마
쌍놈 하나 사서 시키모 될 일을
친구들 믿게 해 줄라꼬
손수 몸소 친히 올랐구나 !
아따
허벅지는 모르겠고
건강미 넘쳐서 보기좋구나.
이렇게
온몸으로 노력하다 보면
허벅지 장딴지 건강은 물론
언젠가
일석다조가 될끼라.

인제
오늘도
내일도
건강을
위하여 !
위하여 !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래요
내려올 산을 고생해서 왜 올라가는 지를 이제 쫌 알겠소이다
장애인 때 밀고,
먼 훈날
마누라 힐체어 태워 밀고 다닐려면 다리힘 좀 올려놔야 될거 같아서//
친구야 건강하게 살자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핸폰으로 찍은 사진을 내손으로 여기 옮기는 실력이 안되서,
동네방네 도움으로 올렸소이다.
가장 큰도움을 준 독서실 여고 삼학년  학생!!!ㅎ ㅎ ㅎ

암튼 추워 죽는 줄 알았소 영하 7도씨.

표영현님의 댓글

표영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환하게 웃는 모습이 너무 편안하게 보이는구려
지리산 천왕봉에 서는 행복은 아무나 누리는 것이 아니옵니다.
행복한 모습을 오래오래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가  인자
나는주것네 다리 힘이생겨서
한게임하모 나는안돼것는데...ㅋ ㅋ ㅋ

그래도 진주가모 함 부터보자
우짜던지 건강하시게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잔차 타고 성납 시장에 가서 한 상 받고, 안양에 가서 한 띠비이하고,
참으로 편하게 힘있게, 건강미 넘치는 삶이요

정진환님의 댓글

정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사장 천왕봉 등정을 추카하요
허벅지에 송곳을 찔러도 안들어 가모
middle leg 도 땡글땡글 해져 뿌렸것다
천왕봉에 우뚝선 이사장 모습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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