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모윤숙) / 유월의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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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6-14 03:36 조회6,905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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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판님의 댓글
이현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국은 숭엄하고 아름다운 것
여기 국가가 있기에 우리가 있고
애국이 있음에 국가는 이어 지켜지는 것.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국을 위해 목숨을 기꺼이 던진
국군과 의용군, 무명용사들이 있었기에
조국은 살아남아 이 만큼이나 역사를 이어왔다.
오랫만에 모윤숙 시인의 獻詩를 접하곤
나 개인적인 전란의 고통은 젖혀두고라도
우리 현대사 가장큰 비극이었던 6.25동란과
민족사 최악의 흉악범 김일성 김정일부자에 대한
나의 분노가 다시금 솟구친다.
동족을 살상하고 굶겨죽인 전범 김일성부자의 만행을 다 덮어주고
"우리민족끼리 조국통일의 큰길로 나가자"고
김대와 놈현과 그의 추종세력들은 아직도
김정일의 손을 잡고 감격에 겨워 지꺼려대고 있다.
미친 DOG자식들!
아직도 그런자들을 추종하는 무리들이 큰 세력을 이루고
나의 조국 대한민국을 능욕하고 있구나.........
이현판님의 댓글
이현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윤이 친구도
대중이나 무현이에게 격한 감정을 표출하는 걸 보니
대한민국 국민임에 틀림 없는가 보다. 세계사적 보편성에서 볼 때
인류 역사는 국가를 중심으로 이끌어져 왔으니 친구의 격함은 분명한
명분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하겠다. 가까이 중국이나 우리의 분열된 시대를 회상해 보면
먼저 자국의 부국강병을 꾀하고 그 국력을 바탕으로 민족이란 것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겠는가?
쉽게 말해 민족보다는 국가가 우선이란 거.... 자네가 살고 있는 미국은 다민족 국가란 특수성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예외 없이 내세우는 말이 "민족을 떠나 미국이란 국가에 먼저 충성하라" 고..
다른 건 몰라도 이 한 마디가 미국이란 국가를 지탱케한 진정한 힘의 원천 愛國心이라 보네. 건강하시게나.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박통시절에 떠나왔으니
그 당시의 사고와 이념이 굳어 있겠지.
내가 위에서 언급한 류의 얘길하면
젊은이들이 수구꼴통이라 한다며 !
우리가 서로 딴세상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해도
동시대를 살아온 전전세대인 우리가
우리만이 체득한, 우리만이 가질수있는
보편타당한 사고의 범주를 넘을수가 있겠는가.
어쨋거나 우리 서로 건강하세.
그래야만 애국도 논할수 있을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