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차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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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5-28 01:03 조회9,5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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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차Ⅰ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보지 못한
요새 아이들은
김정구 선생의 눈물 젖은 두만강도
부를 줄 모르지만
남인수의 이별의 부산정거장을
부르면서 자란
우리들은
개떡으로 배를 채우고
책 보따리를 걸머메고 학교를 다녔다
201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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