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세 번째 반지 / 사랑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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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5-01 04:11 조회10,662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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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판님의 댓글
이현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 어버이 날에 부모님의 아름다운 사랑을
영원히 가슴에 묻어두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균님의 댓글
이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 새기며 잘 읽었습니다
치부를 들켜서 가슴이 아렸습니다
5월은 참회와 고백의 달이라데요
지금도 철없이 늙는 사람에겐....
자당께서는 건강하시다니 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 울 옴마는 골골(?)거리거든요
행복한 5월 되세요.
다음엔 글을 두 꼭지로 나누워 주실래요?
그래야 오카리나 선율도 두 번 들을 수 있으니까요.
이현판님의 댓글
이현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균이 친구!
모친이 건강이 안 좋으시니 심히 걱정이 많겠네요
조금이나마 건강이 회복되도록 빌어 드리겠습니다.
다음엔 글 하나에 영상물 하나씩 올리겠어요....
건강하고 하는 일 순조롭게 이루어지기를 함께 기원합니다. 감솨!!!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어렸을 적,
울 엄마는 사탕이나 과자 그리고 고기는 먹을줄 모르는 줄 알았었다.
한 번도 내앞에서 잡수시는 것을 보지 못했다. 그저 우리 삼형제만 챙겨주셨다.
안 먹어도 배가 부르시고, 아들들 먹는 것만 봐도 배가 부르고,
본인 생일은 몰라도 내 새끼 자기 존자 생일은 음.양으로 다 기억해서 챙기셨다.
막내 아들 내하고 띠 동갑이라 계시면 98세다.
오는 어버이 날에는 동네 목욕탕에 가서 어르신들 등이나 실컷 밀어드려야 겠다
부모님 생각하면서//////
현판이 친구하고 등산 한 번 더 하고 싶다
이현판님의 댓글
이현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총무님! 중국은 잘 다녀오셨나요?
둘레산 등산 갔을 때 잘 못마시는 술 주는데로 받아 마시다
술에 취해 발길을 온 길로 되돌려 산아래 능선 그늘진 곳에
배낭 베개삼아 한숨 푹 자고나니 술이 깨는지라 조금 걷다가
시내버스 오길래 손들어 세워 타고 무사히 도착했다오.
[죽림가든]백숙도 맛있고 막걸리 소주도 좋았는데....
상옥이 농장 날계란 먹지 못한게 아깝네요..
총무님!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한 사람으로 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