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은 흐르고 뻐꾸기는 우는데 / 희귀한 노래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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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8-12 14:33 조회11,499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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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울어라 은방울(해방된 역마차),귀국선,가거라 삼팔선,
가수: 여러가수
앨범 : (196?) 대서정 한국레코드가요사 제 7집
가사 : 제공된 가사가 없습니다.[가사입력]
[출처] 흘러간 가수의 흘러간 노래|작성자 paul
댓글목록
이현판님의 댓글
이현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05년 11월 11일 경상남도 진주에서 태어났다.
진주공립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한 후 일본으로 유학하여 니혼대학(日本大學)에 입학하였으나 1926년 중퇴하였다. 이어 교호쿠(京北)치과의학전문학교에 입학·졸업한 후 귀국하였다. 1946년 진주지역 문인들과 동인지 『등불』 발간을 주도하는 한편, 교육계에 종사하다가 1985년 향년 80세를 별세했다.
1928년 유학 중 『조선일보』에 시 「백합화(百合花)」를 발표하는 등 문예활동에도 적극적인 입장이었다. 유학에서 귀국한 그는 교육자로서 종사하는 가운데 시 창작활동에도 열성적이었다. 김병호(金炳昊)의 추천에 의하여 일제강점기 지방 문예지의 대표격인 『신시단(新詩壇))』을 통한 문단에서 두드러진 활약상을 보였다. 1946년 설창수 등과 『등불』 발간을 주도하는 등 예향 ‘진주 살리기’에 앞장섰다. 진주농림학교 교사, 남해 창선중·고등학교 교장, 진주상업학교 교장 등을 역임하는 등 서부 경상남도 교육가로서도 저명하다.
저서로는 시집 『생명부(生命賦)』(3인 시집)·『태양이 미끄러진 빙판』·『기중기』·『낙영송』 등이 있다.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구야 가끔 한 번씩 산에서 보고,
최근에 건강이 많이 좋아져 보여서 참...
자주 좋은 글 올려줘서 좋은 시간보내면서도////
한 줄 달지도 못하고,,,,,미안하오
지난달 24일 박노정친구가 세번째 시집" 눈물 공양" 출판기념회를 했지.
시 한편을 소개한다
일사불란
/한 줄로서서 뒤따라가기만 하면 돼요/
/셈 놈에게 꼬리 치며 푹 안기면 돼요/
/질문 사절/
/일사불란 일사불란/
/큰 소리로 외치면 되요/
/모든게 잘돼 가고 있어요/
/우리나라/
이현판님의 댓글
이현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마우이, 동근이 친구!
가까우면서 멀어 보이고
먼 것 같은데 가까운 것,
다가가면 뒤로 물러서고
돌아서면 따라오는 게
우리내 삶인 걸 어쩌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