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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계의 봄(4) ㅡ 천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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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4-25 05:45 조회6,9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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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가계의 봄(4) ㅡ 천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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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산은 무릉원의 서북쪽에 자연의 모습을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곳인데, 주봉은 해발 1,250m,

총면적은 100평방키로로, 시야가 넓고 기세가 웅장하며 온갖 바위산이 수풀처럼 우거져 있습니다.

천자산 자연보호구를 포함한 무릉원 지역은 1992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천혜의 절경을 바탕으로 20여년간 부단한 개발을 거듭해 이제는 산,계곡,동굴,민속풍경등을 한데 즐길수 있는

특급 종합관광지가 되었지요. 천자산,원가계등은 특히 우리나라 관광객에게는 아주 친숙한 곳이기도 합니다.

천자산이라는 이름은, 명나라때 반기를 든 이지역  토가족의 민족영웅 향대곤이 자기를 ' 향왕천자' 라

칭한데서 유래한다며, 천자산의 산봉우리나 협곡의 이름도 대개 향왕천자와 관련이 있다는군요. 

   

천자산 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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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케이블카로 천자산을 오릅니다.

이 케이블카는 전체길이 2,084m, 고도차 692m로 천문산 케이블카 규모엔 못미치지만,

 산수화를 만끽할 수 있게 더 뛰어난 기암절벽 숲을 선사하지요. 

근데 아쉽게도 창밖 풍경을 제대로 잡질 못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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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룡공원  

중국 10대 원수중 한 사람인 호남성 출신 하롱장군을 기리기 위해 산 정상 부근에 조성한 공원인데

발아래 바위산 숲을 조망할 수 있고 온갖 토속품도 즐길 수 있지요.

강택민이 친히 세운 하룡동상은 높이 6.5m에 무게가 9톤이나 된답디다만 인물은 별로 관심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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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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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필봉(御筆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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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산의 상징이지요.

높낮이가 서로 다른 바위봉우리 세개가 나란히 서 있고 그 정상엔 소나무가 자라고 있어,형상이 마치 붓을

거꾸로 세워 놓은 것 같대요.전설에 의하면 향왕천자의'어용 붓'이 바로 이거라 하여 어필봉이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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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녀산화(仙女散花)

봄 여름 되면 천풍이 불고 구름이 바위사이로 표류하는데 그 모습이 선녀가 꽃 뿌리는 것 같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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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 창밖 모습 

여기서 버스를 타고 세시간 달려 원가계로 갑니다.

중간에 장가계 국가산림공원지역을 지나는데 창밖 사진을 별로 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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