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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격려 (4월7일/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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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4-07 08:06 조회8,74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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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 인간의 마음은 워낙 섬세하고 예민해서 겉으로 드러나게 격려해주어야 지쳐 비틀거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그런가 하면 또 워낙 굳세고 튼튼해서 한번 격려를 받으면 분명하고 꾸준하게 그 박동을 계속한다. - 마야 안젤루의《딸에게 보내는 편지》중에서 - * 격려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시대가 험악하고 지쳐 비틀거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너나없이 우리 모두에게도 격려가 필요합니다. 모두가 지쳐 비틀대고 있기 때문입니다. 길은 하나입니다. 서로 격려하며 사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이현판님의 댓글

이현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쉼없이 움직이는
1438의 해와 달
둘이 있기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이 창에 빛이 있음이니......감사!

부활전야에 우연히 부인 만났다.
뒤늦게 초를 사가지고 들어가는데
아주 눈에 익은 분이 보이길래 팔을 툭툭쳤지
불빛이라 그런지 실물이 훨씬 멋있던데..
건강하시게, 항상 젊은 마나님께 안부도 전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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