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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세 번째 반지 / 사랑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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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5-01 04:11 조회10,677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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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균님의 댓글

이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 새기며 잘 읽었습니다
치부를 들켜서 가슴이 아렸습니다
5월은 참회와 고백의 달이라데요
지금도 철없이 늙는 사람에겐....

자당께서는 건강하시다니 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 울 옴마는 골골(?)거리거든요
행복한 5월 되세요.

다음엔 글을  두 꼭지로  나누워 주실래요?
그래야 오카리나 선율도 두 번 들을 수 있으니까요.

이현판님의 댓글

이현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균이 친구!
모친이 건강이 안 좋으시니 심히 걱정이 많겠네요
조금이나마 건강이 회복되도록 빌어 드리겠습니다.

다음엔 글 하나에 영상물 하나씩 올리겠어요....
건강하고 하는 일 순조롭게 이루어지기를 함께 기원합니다. 감솨!!!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어렸을 적,
울 엄마는 사탕이나 과자 그리고 고기는 먹을줄 모르는 줄 알았었다.
한 번도 내앞에서 잡수시는 것을 보지 못했다. 그저 우리 삼형제만 챙겨주셨다.
안 먹어도 배가 부르시고, 아들들 먹는 것만 봐도 배가 부르고,
본인 생일은 몰라도 내 새끼 자기 존자 생일은 음.양으로 다 기억해서 챙기셨다.

막내 아들 내하고 띠 동갑이라 계시면 98세다.

오는 어버이 날에는 동네 목욕탕에 가서 어르신들 등이나 실컷 밀어드려야 겠다
부모님 생각하면서//////

현판이 친구하고  등산 한 번  더 하고 싶다

이현판님의 댓글

이현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총무님! 중국은 잘 다녀오셨나요?
둘레산 등산 갔을 때 잘 못마시는 술 주는데로 받아 마시다
술에 취해 발길을 온 길로 되돌려 산아래 능선 그늘진 곳에
배낭 베개삼아 한숨 푹 자고나니 술이 깨는지라 조금 걷다가
시내버스 오길래 손들어 세워 타고 무사히 도착했다오.

[죽림가든]백숙도 맛있고 막걸리 소주도 좋았는데....
상옥이 농장 날계란 먹지 못한게 아깝네요..
총무님!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한 사람으로 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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