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베푸는 사람 (3월25일/목요일) > 노변정담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노변정담

고도원의 아침편지/ 베푸는 사람 (3월25일/목요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3-25 08:25 조회9,049회 댓글1건

본문

베푸는 사람 그날 나는 누군가에게 미소 짓기만 해도 베푸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걸 배웠다. 그후 세월이 흐르면서 따뜻한 말 한마디, 지지 의사표시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고마운 선물이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내가 옆으로 조금만 움직이면 다른 사람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생긴다. - 마야 안젤루의《나는 멋지고 아름답다》중에서 - * 작은 미소 하나로도 누구나 베푸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나의 작은 몸짓 하나만으로 주변이 밝아집니다. 내 손이 조금만 움직이면 방안이 깨끗해지고, 내 몸이 조금 움직이면 세상이 밝아집니다. 나와 다른 사람에게 행복과 기쁨을 안겨 줍니다.

댓글목록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새  배려 란 단어 를  자주머리속에 새긴다
옛날에는 받는게 주는거보다 더
기쁜 는데  요새는  조그만하지만
줌으로 더 기쁨을 맛보았고
거보다 더 맘속깊이  희열을 맛본건
배려였다

이젠 철이들어가는모양인가보다


copyright © 2017 http://61.105.75.163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