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 > 노변정담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노변정담

꽃샘추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3-24 09:18 조회8,699회 댓글0건

본문

꽃샘추위

 

 




몸서리처지는 매서운 꽃샘추위에 진달래 연분홍꽃잎이 겁을 잔뜩 집어먹고 파르르 떨고 있다

2010.3.18.jpg 

시샘 많은 봄바람이 나들이 가는 새색시 연분홍치맛자락을 시도 때도 없이 들추고 스쳐 간다

 

 



2010.03.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2017 http://61.105.75.163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