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엔 강굴을 먹어보자 > 노변정담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노변정담

3월엔 강굴을 먹어보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3-02 10:49 조회8,304회 댓글1건

본문

3월엔 강굴을 먹어보자



벚꽃이 필 때쯤에는

무엇인가를 먹고는 싶은데

입맛은 없고

영 파일 때가 있다

이럴 때에는

섬진강 하구 망덕에서

배알도를 마주하고서

강굴을 먹으면

도망갔던

입맛이 돌아온다

.jpg 

2010.03.02.

댓글목록

김창수님의 댓글

김창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굴이라 좋지
손바닥만한게 알도꽉찾지

벚꽂같다고하여 벗꿀이라고도 하지않든가
옛날에는 망덕 장어도 괜찮앗는데

일일이 말할수없지만
그래도시간나면 남녁의봄나들이도 괜찮을덴데...


copyright © 2017 http://61.105.75.163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