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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변정담

고도원의 아침편지/ 서비스 (3월3일/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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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3-03 08:08 조회9,13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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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좋은 서비스를 받아야 좋은 서비스를 펼칠 수 있다. 사랑도 받아본 사람이 더 사랑을 베풀 수 있듯이 훌륭한 서비스를 받아본 사람만이 훌륭한 서비스를 할 수 있다. 서비스는 두 눈으로 보고 두 귀로 듣고 온몸으로 체험해 본 사람만이 동일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 - 오세웅의《The Service(더 서비스)》중에서 - * 서비스도 훈련입니다. 고도의 창조적 훈련을 요구합니다. 마네킹처럼 박제된 표정의 '연기'가 아닙니다. 산 인격입니다. 사랑입니다. 체화된 삶 그 자체입니다. 한걸음 낮은 자리에서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은 자기 안의 '또 다른 나'를 섬기는 것이며, 자기 삶을 다시 창조하는 일입니다.

댓글목록

김창수님의 댓글

김창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박 서비스도 주고받는거라네
어린아이가 엄마의 젖을빨다가 갑자기멈추고 엄마의얼굴을 바래본대요
그리곤 갑짜기 젖꼭지를 꼭꼭 물어 엄마에게 젖을주어 고맙다는 인사를 한대요

그르면 엄마는 아이의 엉덩이를 도닥그리며 야가와이라노한대요
사실은 그때엄마는 성적인 쾌감을느낀다지요

요즈음아이들은 모유를먹지않고 자랏기대문에 성의 테크닉이 부족하대요
결국 상대를이해하는 면이부족하며 무엇을 어떡에해야하는가하는 스비스,상대를 배려하는 면이 우리들 세대와는 전혀다른것아닌가하네
오늘은 자네를 부르지 않고도 적당이 기분좋은정도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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