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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엔 강굴을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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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3-02 10:49 조회8,30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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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엔 강굴을 먹어보자



벚꽃이 필 때쯤에는

무엇인가를 먹고는 싶은데

입맛은 없고

영 파일 때가 있다

이럴 때에는

섬진강 하구 망덕에서

배알도를 마주하고서

강굴을 먹으면

도망갔던

입맛이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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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2.

댓글목록

김창수님의 댓글

김창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굴이라 좋지
손바닥만한게 알도꽉찾지

벚꽂같다고하여 벗꿀이라고도 하지않든가
옛날에는 망덕 장어도 괜찮앗는데

일일이 말할수없지만
그래도시간나면 남녁의봄나들이도 괜찮을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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