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새벽 겸손 (3월23일/화요일) > 노변정담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노변정담

고도원의 아침편지/ 새벽 겸손 (3월23일/화요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3-23 08:31 조회9,222회 댓글0건

본문

새벽 겸손 새벽 시간에 일어나는 것은 겸손입니다. 반성하는 마음, 배우려는 마음, 만나고 싶은 마음, 듣고자 하는 마음, 그리고 자신에게 부족한 것을 느껴서 새벽에 채우려는 그 마음이 바로 겸손입니다. 새벽의 2시간을 통해서 당신이 배운 것 중 가장 큰 것이 바로 겸손입니다. - 권민의《새벽거인》중에서 - * 새벽에 일어나는 것도 겸손이라는 말이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부지런한 사람만이 새벽에 깨어 일어납니다. 부지런한 사람에게 필요한 덕목이 곧 겸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겸손하지 않고 부지런하기만 하면 오히려 주변을 해치는 결과를 낳기 때문입니다. 겸손해야 새벽에 일어난 보람도 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2017 http://61.105.75.163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