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걱정말고 부탁하세요 (2월10일/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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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2-10 07:22 조회9,130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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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말고 부탁하세요 대부분의 사람은 부탁하는데 익숙하지 않다. 자존심이 상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부탁해봤자 거절당할 게 뻔하다고 미리 짐작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부탁을 어려워하거나 망설일 필요는 없다. '어차피 무리'라고 처음부터 포기하는 것은 좋은 자세가 아니다. 무리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부탁을 하면 의외로 순순히 해결될 때가 많기 때문이다. - 나이토 요시히토의《저 사람... 왠지 좋다》중에서 - * 부탁도 능력입니다. 다만, 부탁을 거절 당했을 때 원망하지 말아야 하고 부탁이 이루어졌을 때 진심으로 깊이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나에게 부탁할 때 그 부탁을 들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남의 부탁을 들어주는 것은 더 큰 능력입니다.
댓글목록
권성영님의 댓글
권성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곧 설입니다 .우리네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됐다 끝이나는 명절이지요
만나서 부탁할 일들이 많겠지요 . 진정한 새해아침에 무엇을 바라나이까 ?
많은것을 원하십니까 ? 아니올씨다 . 추위,더위,슬픈일,외로움,이런거는
바둑두다 이기고 지듯이 잊을 수 가 있읍니다.당신의 은총이 내리지않는다해도
욕심 부리어 당신을 보채지 않겠읍니다
먼곳에 계신 당신, 볼수도 만질 수 도없는 당신
때묻지 않는 순결의 사랑,태아가 세상에서 맨처음 바라보는 세상을 향한것과 같은
우리들 꿈인 우정을 ... 지적도 처럼 등기된 그런 우정,은행창구에서 돈을 세며
얘기하는 우정,앵무새 같은 판박이 우정이 아니라
상처,오물,오랜동안 연락못해 미안함,색깔이 다른 지붕,바빠서 연락 못함 겸연쩍음
회비도 못내고, 동안 1438모임에도 소원했든거,이런거 저런거 ... 다 덮어버리고
19살 숫처녀의 첫경험처럼,우리가 철없이 잠든 사이에,기적처럼 하얗고 하얀
1438 우정과 사랑을 부탁 ,부탁 하나이다
음력설 잘 쇠세요
소식 하시고 소식들 자주 주세요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권총!!!
내 부탁 하나 들어 주게나,
돈도 벌고, 나도 좋고, 친구 온가족이 좋고,
친구 자신은 더 좋더라 아이가.
확실하게 들어줄거지????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박!
내 부탁 하나 들어주게나,
정말 김박은 우리 1438친구들을 위해
오래 오래 옆에 있으야 하는데,,,,,,
울산에 사는 이균이 고장나서 버려야 할 노트북을
밤을 새워 고쳐주는 그런 우정을
우리 친구들은 오래오래 옆에 두고자 하네
지금이 딱 적기라고 생각이 드네
시기를 놓치면 안타까움이 즐거움 보다 훨씬 크네
이친구 부탁 하나 들어주게나나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