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과 손청방 > 노변정담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노변정담

사랑방과 손청방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1-11 19:15 조회8,405회 댓글1건

본문

 

사랑방과 손청방

 

 




머슴들이 저녁에 모여앉아 장기 두고 담배 피고 새끼 꼬고 고구마 구워먹고 막걸리 퍼마시던 사랑방


손님이 찾아오면 바둑을 두고 다과를 내와 閑談하고 술을 마시며 토론하고 잠자리를 베풀던 손청방

_copy14.jpg 



2010.01.10.

댓글목록

이현판님의 댓글

이현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나는 객을 부르듯 문이 열렸네
왼발 넣고 오른발 올리니
신발까지 딸려가네
급하다. 하지말고
신발 벗고 함께 가세나

올해도 멍석깔고 하늘 우러러
보람된 농사 짓게나


copyright © 2017 http://61.105.75.163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