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과 손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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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1-11 19:15 조회8,40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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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판님의 댓글
이현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나는 객을 부르듯 문이 열렸네
왼발 넣고 오른발 올리니
신발까지 딸려가네
급하다. 하지말고
신발 벗고 함께 가세나
올해도 멍석깔고 하늘 우러러
보람된 농사 짓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