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게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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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1-29 13:51 조회9,16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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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판님의 댓글
이현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고향에 관한 추억이 많지를 않다
지금도 생각나는 것은 친구(이종현 37회 공군사관학교)가
따다준 꽃이다. 기억으로는 창꽃이라한 걸로 생각됨.
그걸 꼭꼭 십어며 수줍어하던 두 어린애들의 모습이
지금도 아런거린다.
고향을 한 번쯤은 누구나 회상하는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