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연기 속에
저리도 이쁜 아가씨가 보이니
담배 연기가 역겨워지기는 틀린 것 같다.

금년들어 금연을 시도 중인데
이런 저런 이유로 쉽지 않다.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1-23 21:35

김박 고생이 넘 많은 거 잘알고 있소 그래도 고맙소 뻐때고 있다니,,,
하루 4갑 피우는 술집 여자구먼 호호호
온몸이 쌔까맣게 타서 재만 남았구먼???

어느날
폐암3기입니다 하고 
큰병원 큰의사가 가족불러 조용히  말해주면,,,,
대부분 끊는 데, 그래도
살기를 포기하고 가족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자는 못 끊는다
우리는 주변에서 그런친구를 보아오고 있지않는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말이 있는데,,
"지금까지  오래 살았는데 지금 죽어도,,,/ 
담배 끊으면 국가 세금우짜고 저짜고 하는 소리,,,/
아이구 내 하고 싶은 거 하고 살다가 갈때 갈란다 이딴 소리.../"

고박
 좋은 시 몇번이고 읽어보았소  땡큐우
약사님,사모님을 그렇게 진정으로 사랑하신다면  한 번 시도 해보시면 좋으련만 ,,,
하루 한 갑을 피는 사람은 담배 1미터를 불을 붙여 계속 빨아 땡긴다는 겁니다

담배는 백해무익 이라.
만병의 근원이라 누군가 하더군요.
우리 모두 1무 2소 3다 합시다.
1무는 무연이요, 2소는 소식, 소주요,  3다는 다동, 더접, 다휴라.
담배 피지 말고, 적게 먹고, 적게 마시고. 많이 움직이고, 많이 접하고, 많이 쉬라는 거랍니다.
이 중에 담배가 제일 나쁘다군요.
애연가에겐 미안하지만  우리 모두 무연합시다.

아마도
대박보라꼬
이리까지 해 쌓는데

올해도 안 끈으모
뉴욕타임즈광고는 물론
내 가만이 안있을끼다.

고의석님의 댓글

고의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1-24 13:05

전하
담배피는 놈 붙들어다가
주리를 트소서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1-27 06:22

아직은 내가 이렇게 젊잖다마는
언젠가는 몇사람 혼구녕이 날끼다.
고박 니도 포함된다이 !

아직은
이리 좋은 말할때
내가 인간성 이리 좋을때
알아서 기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