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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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12-29 22:37 조회5,086회 댓글1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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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네 ◆ 눈따라 걸어 본 산책길 ◆ 잠실→광나루→암사동 생태복원지→선사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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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염현섭님의 댓글
염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위에 고생 하셨네요
좋은 그림 잘 보고 갑니다
김홍주님의 댓글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좀 지루했을텐데...
끝까지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올 해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좋은 일 많이 이루어 지세요.
고의석님의 댓글
고의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구락도 추위 타는데
사진틀은 눈발에 감기 안들더나?
고생했다
김홍주님의 댓글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이 좀 시리긴 했지만.....
대신 눈 구경은 실컷 했네요.
사각거리는 발자욱 소리가 참 상쾌하게 들립디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그림
잘 보았다.
김홍주님의 댓글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 한해 매일 매일ㅡ
참 수고 많으셨지요?
덕분에, 마음에 살이 참 많이 붙은 것 같군요.
내년에도 복되고
더욱 건강하시고....
변함없이 우리 곁을 돌보아 주시길 빕니다.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주야 애 마이썼다
생태계 있는데는 바림이 장난이 아닌데
겨울 강바람 맞으며
존거 비줄라고 증말 고생 햇네
잘보고 간다
감기조심 하시게
김홍주님의 댓글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바람 만만찮은거...
그래도 갈대나 억새숲속에 푹 파묻쳐 있다 보면
잠시 세상을 잊을만큼 편안해 지곤 하더이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특히 두 발은 강철같이....
대한민국 잔차길 모조리 두번이상 다 섭렵하세요.
권성영님의 댓글
권성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이 그림같네
눈내린 사이로 김홍주 사장 얼굴이 느껴지네
계속 찰가닥 위인으로 남아주세요
멋지다고 표현하기가 저로서는 부끄러운 말장난 같읍니다
건강하세요
김홍주님의 댓글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마와요. 격려해 주셔서.....
그런데 늘 하는 말이지만,
사실 내 사진은 그냥 스케치예요.
오다가다 좋아 보이면 막 그래대는....
새해, 알뜰한 꿈 많이 이루시고
사업 더욱 번창하시길 빕니다.
회장님의 댓글
회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생각
멋진 사진
새해 복 덤북 받으셔요
김홍주님의 댓글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회장님!
그간 너무 고마왔습니다.
회장님 인덕으로...
우리식구들 참 우애있고 재미 즐기며 잘 지내왔지요.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일도 많이 이루시고
항상 우리들 곁에서
돗자리도 자주 펼쳐주시와요.
이균님의 댓글
이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홍주 친구에게
찬바람도 싫고 신종도 두려워서
사람마저 기피하는 약골 처지에
그림 같은 풍경사진 볼 때마다
친구의 따듯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글은 가슴으로 쓰고
사진은 온몸으로 만들지요
한 장의 명품사진을 얻기 위해
고생을 감내하는 친구의 모습이
스톱모션으로 떠오릅니다
미끄러지고 넘어지다 할퀴고 찢겨서 피멍까지...
걱정하는 가족들의 핀잔까지 감수해야겠지요.
언젠가 다 내려놓는 날
선반위에 모셔질 것도 아닌데
아직도 깃털 같은 욕망과 집착에서
헤어나지 못한 이 화상은
출사하는 홍주친구가
1438의 재능천사로 보입니다
새해도 친구의 심미안을 기대할게요.
파이팅!
김홍주님의 댓글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늦은 시각에 그 머언 곳에서.....
이균친구님! 넘 감개무량합니다.
난, 철 덜 들고 게을러
안부하나 제대로 건네지 못했는데....
그저 부끄럽소이다.
막 써오던 몸도 A/S가 필요하대서
그저 많이 걷는게 좋을 것 같아서
걸어다니다 보니 디카 취미가 생겼구려.
아직 수줍은 초보지요.
낼 모레면 또 새해군요.
좋은 꿈 많이 가다듬으시고
더 건강하시고
은총받는 일들 줄줄이 이어지시길 빕니다.
오수길님의 댓글
오수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사진과 친구들 댓글들 눈도 즐겁고
마음도 여유로워 짐을 느낌니다
김홍주님의 댓글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우회 살림 꾸려오시느라
참 수고많으셨습니다.
그 시간이 젤 기다려지던 때였지요.
새해에도 변함없이
더 복되고 건강하시고...
우리 모임도 오손도손 잘 이끌어 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