迎舊送新해야 할 친구 > 노변정담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노변정담

迎舊送新해야 할 친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12-31 11:09 조회7,616회 댓글5건

본문

 

迎舊送新해야 할 친구

 

 



또다시 한 해가 돌아오지 않는 강을 건너는구나

두 번 다시 맞이하지 못하는 또 한 甲子가 간다


묵은 것이 좋은 것은 친구다 送舊迎新하지 말고

오랜 친구는 인생살이의 보배이니 迎舊送新하자


반세기 만에 만난 친구가 전혀 어색하지가 않다

친구사이에는 以心傳心으로 통하는 전류가 있다 

_copy19.jpg

 

친한 친구일수록 信 義를 가지고 약속을 지키며

오래도록 사귀어서 즐거운 시간을 나누도록하자


 

 

2009.12.31.

댓글목록

고의석님의 댓글

고의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는 말 같어

근데
나보고 한 야근겨?
난 친구는
한번도 버린 적 없어

글니
나 야기는 아닌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다만
나는 사람과
친구하고 싶어


동무는 싫어
그 말 자체에
뺄갱이 냄새가 나서


copyright © 2017 http://61.105.75.163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