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당신은 나를 알아보는군요 (1월13일/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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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1-13 08:03 조회9,934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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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를 알아보는군요 소울메이트는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사람이 아니라, 나와 삶을 공유하는 사람이다. 공유할 수 있는 기간의 길고 짧음은 중요하지 않다. 소울메이트를 만나는 황홀한 순간은 "당신이 나를 완전하게 해 주었어요"라고 말할 때가 아니라 "당신은 나를 알아보는군요"라고 고백할 때이다. - 존 디마티니의《사랑에 대해 우리가 정말 모르는 것들》중에서 - * 누군가가 나를 알아본다는 것은 나의 겉이 아니라 속을 바라본다는 뜻입니다. 현재의 모습이 아니라 미래의 모습을 내다본다는 뜻입니다. 그 무구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보고 사랑을 공유한다는 의미입니다. 햇빛을 받아야 나무가 성장하듯 사람은 인정을 받아야 자라납니다. 내가 당신을 인정합니다.
댓글목록
권성영님의 댓글
권성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좀보소,날좀보소 동짓 섣달 꽃본듯이 ......
그러나 , 아무리 불러봐도 어쩔 수없는 개똥벌레란말인가 ?
문제는 싸가지에 있는것인가요 ......
백제 개루왕때 목수 도미의 아내 아랑의 옥문 지키기...지혜로운 행위 그런거
미인 아랑을 취할려는 개루왕을 두번씩이나 따돌리는... 한번은 딴년을 침실로,
한번은 붉으꽃으로 옥문을 지켜냈네, 싸가지 있는년 아랑, ... (박종화, 아랑의 정조)
삼성에서 녹을 먹다 쫒겨나와 비리랍시고고발 ,세상이 시끄럽고 그 싸가지들
신년들면 담배 끊는다고 아직도 살째기 피워대는 싸가지
회비 안내고 회식은 더 남보다 즐기면서 아 ! 지갑을 잃어버렸네 ... 싸가지
사람 급히 불러놓고 지볼일 다본뒤 비로소 만나주는 못된관료,또는 정치인 오 ! 싸싸가지여
술좌석 혼자 떠들고는 술값낼때 꽁무니 부터 먼저빼는 징고이스트
문제는 곱지않은 시선인데도 지가하는짓이 'SSAGAGI'인지조차 깨닫지 못하는 싸가지
낙서인지,글인지 아무데나 갈겨놓고 미안한맘없이 때쫒하이 행동하는 자기것만 아는 싸가지
1438 동기들이야 그런 분 있겠냐마는
날좀보소,그보다는 만화같이 보이는 아랑 같은 싸가지는 내(우리) 안에는 없는것일까 ?
' estimation' (평가)는 남이 하는것 ,왠만하면 다 안다네. 아랑이 평소때 한짓이 그그인줄 이제사 알것네
아 ! 평소때 잘하이소
봄이 옵니다 . 얼음이 얼은 개울밑으로 봄은 이미와 있읍니다
2010 건강한 나날되십시오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군가 날 알아줄때젤행복 하지 않는가 ?
말없이 아무도 모르게
마무리하는 칭구나 동료를
우리는 지나칠때가 많다
챙겨줄때 그칭구 말없는 미소가
한없이 행복해 보였다
2010년에는 나도 못챙긴 주위많은
사람들 챙기고 관심 가지도록
해야것다
날씨가 장난이 아니네
빙판길 조심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