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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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12-23 20:46 조회5,759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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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의 빛 이제 올해도 며칠 안 남았군요.
아쉬움이든 뿌듯함이든 또 한 토막 삶의 궤적을 뒤로한 채 새로운 희망의 빛 속에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곳곳에서 세모의 빛들이 현란하게 비추고 있네요.
꽃을 찾듯, 꽃을 착각해 등불을 찾듯 부나비처럼 불빛을 찾아 돌아 봅니다.
꽃이 주는 꿀 맛이 저마다 다르듯, 빛의 향기나 느낌도 조금씩 다르군요.
소중한 빛들을 모아 담아드립니다.
모두들 다, 축복 가득한 이 빛들의 정기 듬뿍 받으시고,
훈훈하고 복된 성탄과 은총 가득한 새해 맞으시길 비는 마음으로........
◆ 광화문 광장 빛의 축제장에서
ㅡ 위대한 선조의 지혜와 얼을 담은 DNA의 빛ㅡ
◆ 청계천 광장에서
ㅡ 물 흐르듯, 뜻한 바대로 술술 풀릴 소망의 빛ㅡ
◆ 시청앞에서 ㅡ 변화와 새로운 도전의 빛ㅡ
◆ 잠실과 코엑스에서
ㅡ 뿌리고 열매 맺는 우리네 일상 삶의 빛ㅡ
◆ 명동성당에서
ㅡ 사랑과 축복의 빛ㅡ
EXO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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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너무 멋지다.
김홍주님의 댓글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분주한 성탄 이브가 지났군요.
우리 대박님도 성탄 복 많이 받으세요.
오나가나 마음 챙겨주시느라 수고 많소이다.
새해에도 늘 멋지고 건강하소서.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편 소설이 주는 감동이상이다
참 재주도 좋다
김홍주님의 댓글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넘 과찬이시네요. 난 한 것도 없는데...
다아 좋은 풍경 꾸며 놓는 자연과 사람들 덕이지요.
오르락 내리락 진주로 서울로 ...
이것저것 다 챙겨주시는 열성이 참 고맙습니다.
언제나 지금같은 청춘 오래 간직하세요.
정진환님의 댓글
정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내쪽으로 불구경 갈 필요가 없다.
홍주친구가
봄이면 봄 모습
여름에는
가을/ 겨울 모습 다 보여주니
참 편하다.
친구야 고맙다
김홍주님의 댓글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계 곳곳 아름다운 데는 다 골라
두루 섭렵하시는 우리 정사장 시야에 어디 비하리요.
좋게 보아주시니 고맙구려.
내년 더욱 알차고 건강하세요.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주가 있어
춤고 시린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발품을 들인 보람이 있어
참으로 보기좋구나.
김홍주님의 댓글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건강히 잘 지내시재?
성탄과 새해에 은총 가득히 받으시고...
내년에도 그 이후에도
주옥같은 멋진 글 많이 많이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