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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小食 (1월5일/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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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1-05 07:59 조회8,704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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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食 소식은 무병장수의 비결. 사람은 자신의 몸에 알맞은 양의 음식을 먹어야한다. 그렇게만 해도 육신의 병고가 훨씬 줄어들고, 육체 또한 천천히 늙어 수명을 길게 연장할 수 있다. - 김의정의《마음에서 부는 바람》중에서 - * 옛날에는 적게 먹어서 병이 났습니다. 요즘은 사람들이 너무 많이 먹어서 탈이 납니다. 옛날에는 너무 많이 움직여서 골병이 들었습니다. 요즘에는 너무 안 움직여서 군살이 가득합니다. 2010년 올해는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서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권성영님의 댓글

권성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 !
  그것이 좋은이유가 아다라시이 이기 때문인가요?
 
  아까징키 바른 팔꿈치 상처도 다 나았고 ,붕대를 감았던 손목도 저리지 않읍니다.
  날개 깃을 펴는 침묵,해뜨기전 우물터, 개봉직전의 편지봉투.

  1438 우리 친구들은 지금 이곳에 있고,모든것은 우리들 뒤에있읍니다
  임당수에 빠져죽은 심청이 향기로운 연꽃위에 새목숨으로 태어나 앉아있듯이
  컴컴한 바닷속에서 새로이 솟아나는 일출처렴  새로운 우정의 눈을 뜨게하는
  낙서의 잔치가 벌어질 것입니다

  작게먹고 가는 변 보라는 이야기가 아니고
  과음,과식하지말고 적당한 운동과 편안한 마음으로
  진갑 인생을 즐기시라 이말씀이지롱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간의 삼욕중에 첫번째가 식욕인데
소식하라!!!
시대가 이렇게 변할줄 그 누가 꿈엔들 ,,,,

적게먹는 소식도  좋지만
거창하게 먹는 대식이 아니라
조촐하게 먹는 소식 식생활 문화도///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년말 송년 잔치에 좀 과식을 했더니
결국 탈이 나서 정초 연휴에 욕 좀 봤네
예전같으면 아무 일이 없었을텐데
인자  내뜻대로 안 되것더라.
시작은 소식으로 우아하게 시작했는데
자꾸 유혹의 눈을 못이겨 몇점 더 가져오다 보니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나중이  창대하였나보네.
결국은 이놈의 탐욕땜에 욕좀 봄셈이네.
덕분에 누구처럼 신년구상한다꼬 그 추운 배깥에서 둘러쓰지 않고
난 들어 누워 신년구상 잘 하였다네.
그러니 올해는 부페를 안 가든지
도를 더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새  날씨가 추버서  잔차도  몬타고
묵는거는  쌔리 묵어 되니
살이오데 가건나 ? ㅋ ㅋ ㅋ
고마 5키로나  불었네
이일을  우짜모 졸찌 ?
답이 우에 있네 
소식하고  말마이안하고
즐겁게 살면  이몸띠이도
쪼끔씩은  빠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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