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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미리 포기하지 마세요 (1월2일/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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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1-02 21:14 조회9,08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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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포기하지 마세요 사물의 이름을 아는 데서 시작해서 점차 한 발작 한 발작 발전하여, 나중에는 맨 처음의 따분한 철자법 연습에서 세익스피어의 세계 사이에 가로놓인 광대한 거리를 횡단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 윤문자 역《헬렌켈러 자서전》중에서 - * 머리가 나쁘다고, 운이 없다고 혹은 불가능한 거라고 미리 포기하지 마십시오. 무슨일이든지 첫 술에 배부르지 않습니다. 새해에는 꾸준한 발걸음으로 더 열심히 정진하십시오. 올해의 피나는 노력이 언젠가는 반드시 아름다운 열매로 자기 앞에 다가올 것입니다.

댓글목록

권성영님의 댓글

권성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를 시작할 때는 사랑을, 일주일을 시작할때는 웃음을
  한달을 시작할 때는 믿음을, 일년을 시작 할때는 '새로운 꿈'을 생각 하세요
                              정용철  '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이렇게 낙서를 시작합니다
  사랑,웃음,믿음,새로운 꿈  ... 그런것들로 낙서를 시작하려합니다
  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중대장이 졸병을 시켜 커피한잔 타오라고 헸는데
  프림은 안탔냐 ? 엉겁결에선반에있는 하이타이 세숫갈을 퍼주니 거품이많아
  물으니 '카푸치노 커피'입니다 중대장 고생좀 했지만 주위 사람들 배꼽께나
  잡았겠네

  경인년 새해
  카푸치노 커피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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