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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나에게 주는 선물 (1월6일/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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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1-06 08:05 조회8,540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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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주는 선물 선물은 내가 남에게 주어야 하고, 남이 나에게 주어야 선물인 줄 알았다. 그동안 나를 위해 내가 산 물건은 선물이라고 생각 안 했다. 필요해서 산 물품쯤으로만 알았다. 앞으로 나를 더욱 사랑하고, 더욱 챙기면서 살아가야겠다고 다짐을 한다. 그래야 남도 사랑하게 되고, 소중히 여기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 홍미숙의《희망이 행복에게》중에서 - * 지난 크리스마스나 연말연시 때 다른 사람으로부터 아무런 선물도 받지 못했습니까? 그래서 행여라도 마음에 우울함이 남아 있습니까? 내가 나에게 보내는 '선물'을 마련해 보세요. 그리고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나에게, 사랑과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소포로 보내면 더 좋겠지요. 행복을 빕니다.

댓글목록

권성영님의 댓글

권성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대인은 무엇이든 잘 알고있다
  단지 자신에 대해서만 잘 모르고 있다
  왜사느냐고 물으면 사람들은 빈의자가 그기에 왜 놓여있는지 모른채
  자기의 소망만을 이야기한다  ... 아놀드 토인비

  아인슈타인이 말하는 성공의 법칙 'S= X+Y+Z
  S=성공,X=말을 많이 하지 않는것,Y=생활을 즐길것,Z=한가한 시간을 가질것
                    30년 만의 휴식 ... 이무석

  얼마전 사진첩에 신년구상 이라는 사진이 올라왔는데(대박과 진주친구들)
  경북 영덕 즉 동해안 그런데로 'Z'하고 있구나 생각이들었다오
  이제 1438 우리 친구들은 어디로 가고 있느냐 ,어디로 갈것이냐를 생각하게하지만
  아침에 주는 의미는(낙서)
      친구들이여 ' Z ' 하십시요

    눈온뒤 날씨가차서 귀찮읍니다
    빙판길 조심허세용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박사하고 학사는 밥이나 마이 묵는기
박학다식인 줄만 알았는데
권박사의 댓글이야말로
고도원과 대박이 식겁할 만큼
참말로 다방 구석구석 박박학 다다식이구나.
그런데 우리는 어린시절 핵교에서 노는 법과
한가한 시간을  유용하게 사용하는 법을 배우질 못해
이 Z가 생각보다 좀 어려울끼다.
그러니 언제
제대로  Z하는 법도 좀 갈차 주게나.
고향과 고국에는
눈이 엄청 많이 왔다쿠는데
옷 많이 껴입고 건강한 이겨울 나기를 바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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