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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창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12-10 11:56 조회4,90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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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어둠이 가시지않은시각
나의 발자국 소리가 들린다
 
볼을스치는 안개의부드러움
호수에잠긴 산그늘이 내눈속으로...
 
피어오름도 자유롭고 흐름도 자유로와
조용히 마음을 실어본다...................

댓글목록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수야 
요새도  아침마다 
진양호 산책은  여전한 모양이네
대박도 . 절먼 얼라 둘이도 같이 ?...ㅎ ㅎ ㅎ
재밋것다  괜시리 샘 나네

밸일엄재 ?  건강하고  잘지네재
넘 격조했네  미안하다
묵고사는기  바빠서,..ㅋ ㅋ ㅋ
일간올라오면  한띄비 하거로 연락해라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나는 아침잠이
깊이들어 못 나간다.

대신 김사장을 통해
대리 체험을 하고 있다.

해뜨기 전의
진양호의 풍경이 멋지지 않는가?

젊은 얼라는 이전무가 좋아하는
아담 사이즈라 몸이 저리도록 귀엽다.

같이 자리하게
잔차들고 함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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