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해, 피는 밤 > 노변정담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노변정담

지는 해, 피는 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11-25 01:57 조회5,311회 댓글3건

본문

 

한강 - 지는 해, 피는 밤

     ♣ 꽃들도 사라지고 단풍도 다 지고, 산책길 주변이 어째 스산하고 좀 심심해진다 싶자, 길이 다른 곳으로 또

      이끌어 줍니다.  한강변으로 양재천으로 남산으로.... 아직 억새 갈대도 실버들도 남았고 저녁 해도 있다면서... 

      그러고 보니 억새 갈대도 반갑지만 지는 해나 노을이 단풍만큼이나 멋있고, 되 비추는 석양이 황금빛으로 곱고,

      밤 불빛이 꽃처럼 현란하게 꾸며 주는 군요. 꽃이라 여기며 바라보느라면 그냥 또 꽃밭인 게지요. 

Iosif Ivanovich
Donauwellen Walzer 
 

1431442B4ACA09581334A9

19187D294ACA07EC1BC361

18187D294ACA07EC1AAD78

172A4D2D4ACA0ADE1A2ABC

147254144AC8A508B6897B

11187D294ACA07E80F2AF1

19187D294ACA07E70E9150

2066870E4AED5C8C198E87

162F0C134AED5FA4A37765

 1766870E4AED5C8B17C11A 

1866870E4AED5C8C1A0415

 202F0C134AED5FA09C37D9 

1531442B4ACA09631B4989

 1631442B4ACA096C22B219 

203167104AC8A3B782A879

173167104AC8A3B987CF1B

 132609134AC8A6BC3268A1

 162609134AC8A6C33DB8B5 

142A4D2D4ACA0AE21FD1D8

1938D5104AED628B98066B

19479E0D4B09834C13E17A

1334D20C4AC754405E5571

142EEE2D4AC8ABA24FCF35

 172A4D2D4ACA0AEC27309E 

 132A4D2D4ACA0AEA2555D1 

152A4D2D4ACA0AEB2666E4

191ED5294ACA0D2F2CD1A3

142A4D2D4ACA0AF32C1E93

182EEE2D4AC8ABA45378FB

121ED5294ACA0D3933C67E

141ED5294ACA0D332FA566

192A4D2D4ACA0AF02A39B7

192EEE2D4AC8ABA4543718

1837E0274B0928F989EE41

2037E0274B0928F7836467

144AFA1B4B0980C71DCA17

117AF00C4B0984EC137EEA

13479E0D4B09834D16071F

152EEE2D4AC8ABA6586B56

 첨부이미지첨부이미지첨부이미지첨부이미지 

 

댓글목록


copyright © 2017 http://61.105.75.163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