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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새에게 부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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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12-01 07:45 조회7,966회 댓글4건

본문

 

겨울철새에게 부탁함

 

 




푸르던 나뭇잎은

시들어 사라지고


따사롭던 햇살도

어디로 가버리고


벌판은 황량하고

가슴은 써늘하다


이역만리에서 온

반가운 벗님네야


피가 솟구치도록

날갯짓을 해보렴

 

.jpg

 


2009.11.19.

댓글목록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씨가  추운데  밸일엄나 ?
김장은 했나 몰것다
뭘 해묵고 사는지 ?  궁금도하고
쌀쌀하네  감기 조심하고
함 내리 오니라  한띄비하게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원표친구가 한 말 그대로 복사한다.
"한띄비 하게"만 빼고

12월 16일 진주 온다며, 천전초등////
17일 아침
제일식당서  막걸리 한띄비 하면서
해장국이나 같이 할수있는 기회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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