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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당신이 기뻐하리라는 것을 알기에 (10월28일/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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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10-28 08:06 조회8,368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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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기뻐하리라는 것을 알기에 진정한 사랑과 로맨스는 매일매일의 삶 속에서 커가기 마련입니다. 특별한 경우나 과장된 행동 속에서 자라나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바빠도 사랑하는 이가 기뻐하리라는 것을 알기에 넌지시 상대방의 빨래를 대신 해주거나 서점에 잠시 들러 책을 한 권 사서 선물하는 바로 그 순간에 사랑이 피어납니다. 사랑은 그렇게 작고 아름답고 소중한 순간에 우리에게 살며시 미소 짓습니다. - 토니 레이튼-단토니오의《진짜가 된 헝겊토끼》중에서 - * 사랑은 상대방을 먼저 살피는 것입니다. 그(녀)가 지금 무엇을 원하며 무엇을 찾고 있는지, 지금 어디가 가장 가렵고 왜 아파하는지를 조용히 살펴 한 뼘이라도 가까이 먼저 다가가는 것입니다. '나에게 이렇게 해주길 바래'가 아니라 '당신에게 이렇게 해주고 싶었어'이고, '나의 기쁨이 당신의 기쁨'이 아니라 '당신의 기쁨이 나의 기쁨'인 것을 매일매일 드러내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구자운님의 댓글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십백천만이란 말이 있습니다

일은 남을 위하여 하루에 한가지씩 좋은일 하기

십은 하루에 10번씩 웃기

백은 하루에 100자씩 쓰기

천은 하루에 1000자씩 읽기

만은 하루에10000보씩 걷기  입니다


그런데

젤 실천하기 어려운 일이 일입니다

권성영님의 댓글

권성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썩어가는것에는 악취가 있다 .
  동물이 썩어면,구역질을 불러 일으키고,공기오염에다,세균까지 퍼뜨려
  마침내 죽음에 이르게한다
  반면에 썩어 가면서도 향내를 내는것이 있다
  식물,과실이 그러하지라 향나무가 아니라도,나무나 과일이 죽으면
  그윽한 향기가 열리고 기분이 상쾌해지고,엔돌핀이 솟아나기도한다

  정치인을 쳐다보면 썩는 냄새가 나지라 .화려하게 등장하여 향기를 낼것처럼하다가
  몇해지나다 보면 하이에나,독수리가 노리는악취가 나는시체로 변하는거 많이도 봤네

  1438 친구들을 보면 썩어가는데도 이상하게도 향기가 나요
  그기 무슨 향기인지 말로는 표현할 수 없지라
 
  친구를 만나러 가는것 ... 향기로운 냄새맡으로,가는기구나
  친구야,향내로 오래오래 살기위해서는 자주만나 향내를 풍기고,향내를 들이 마시라

  우리의 향기는 폭력 ,도끼등으로 박살 낼 수 없도다
  도둑질 할 수 도 없도다.

  신종 플루 조심하고,목욕들 자주해라
  아아들 한테물어보면 가끔 한번씩은 탕국냄새 난다쿠드라이
  오늘도 안뇽 !!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r그저 바라만봐도  조은사림
생각만해도 엔돌핀이나오는사람
애기만 들어도  웃음이나오는
그런사람이 돼고싶다
항상 건강들하세요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을 배려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
친구들을 위해
댓글을 열심히 달아주는
우리 친구들이
그 표상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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