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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해, 피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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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11-25 01:57 조회5,310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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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 지는 해, 피는 밤

     ♣ 꽃들도 사라지고 단풍도 다 지고, 산책길 주변이 어째 스산하고 좀 심심해진다 싶자, 길이 다른 곳으로 또

      이끌어 줍니다.  한강변으로 양재천으로 남산으로.... 아직 억새 갈대도 실버들도 남았고 저녁 해도 있다면서... 

      그러고 보니 억새 갈대도 반갑지만 지는 해나 노을이 단풍만큼이나 멋있고, 되 비추는 석양이 황금빛으로 곱고,

      밤 불빛이 꽃처럼 현란하게 꾸며 주는 군요. 꽃이라 여기며 바라보느라면 그냥 또 꽃밭인 게지요. 

Iosif Ivanovich
Donauwellen Wal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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