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丑去寅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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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12-04 10:08 조회8,10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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丑去寅來

 

 



바쁘면 돌아가라고 소가 느릿느릿 걸어도 세월은 빠르게 지나가니 流星이 흘러 어느덧 환갑도 지나고 달력이 한 장밖에 안 남았다

_copy.jpg


호랑이가 하룻밤에 천리를 간다지만 천리 길도 한걸음부턴데 어디 牛步를 따라잡겠는가  한 달이 채 못 가서 6학년2반으로 편성되어 다시 시작한다

 _copy1.jpg

2009.12.01.

댓글목록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마 나이는  이자삐라
요새나는  항상  58년 개띠 라꼬
맘묵고 산다...ㅋ ㅋ ㅋ
헌 년이 가면  어떤  새 년이올지 항상기대하며
오는년 막지말고  가는년  잡을수도 없지 않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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