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회장을 만나 18일(구사장혼사및 오대산 등반문제)를 동시에
 참석하는 방안에 관한 연구를 했는데 ,대박 ! 좀 도와 주세요

  마음이지라  ... 살다보면 일이잘 안풀릴때가 있읍니다
  이럴때
      병원으로 가보세요 ... 중환자실,임종하는 사람모습,병원 냄새(소독?)
      철제 침대위해 끝내 발음하지 못했던 유언들을보고 어떻게 하시겠읍니까?

      한차례 신나게 떠들어돼고,모두 떠나버린 춘천 수렵장을 가보세요
      빈의자에는 몇방울의 술,다 말하지 못한 감정의 찌끼와  한웅큼 빠져나간
      머리카락 같은 침묵으로 얽혀 있을거요,어떻게 하시겠읍니까?

      고아원으로 가보세요 ... 애들은 춤을 배우고 미끄럼틀에서 웃음을 연습하고 있을지모르지만
      엄마,아빠,누나,동생이란말 들을 잊아삔지 오래됐다는걸 느낄것이요... 어떻게 하시겠나이까 ?

    그래도 일이 풀리지 아니하거든 1438 아침 바다로 가십시오
    푸른 바다위에 따뜻이 흘러가는 따뜻한 정(우정)이 있을것이고
    어디에서 많은 힘을 가져오는지 모르지만,당신의 하는일이 잘 풀리게
    헤엄치며 기도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S-LINE을 가진 인어들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화벨이 울립니다
    틀림없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아빠,나 애기 생겼어 ! (시집간 딸년 한테서) 아빠 손주 말이야

    각종 모임이 많은 계절입니다
    조금 드시고 많이 웃으시어 건강한 나날 기원합니다

일본인 은  기계도 정을주고 돌봐주면
더잘  돌아간다고  생각했다
사람과조직이 회사를 이끌고 가는건 당연지사다
그러나  문제가생기면 평소에 사람관리 잘한 회사가
폿대가  나는건사실이다
우리 칭구끼리도  평소에 관리잘하자 ...ㅋ ㅋ ㅋ
있을때 잘하라는  노래도있데
조석으로  쌀쌀하네 건강들하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