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몸 신호 (10월26일/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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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10-26 08:22 조회8,216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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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신호 몸의 신호에 귀를 기울여라. 우리 몸은 우리가 규칙을 위반할 때마다 불쾌함이나 뻣뻣함, 고통 등의 증상으로 우리에게 그 사실을 알려준다. 우리의 몸은 그 나름대로 지혜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에게 균형이 깨졌다는 신호를 보낸다. 질병은 우리로부터 배신당한 육체가 우리에게 대화를 요구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대부분은 우리 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보다는 오히려 채찍으로 우리 몸을 더욱 다그친다. - 기 코르노의《마음의 치유》 중에서 - * 몸이 말을 걸어올 때가 있습니다. 감기로, 더부룩함으로, 결림으로, 냄새와 빛깔로... 이제라도 제발 몸 좀 챙겨달라고 신호를 보내는데도 무심하게 그냥 지나쳐 버리면, 자칫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우리 몸은 더없이 정직합니다. 몸의 신호를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다시 한번 몸을 챙겨 보세요.
댓글목록
권성영님의 댓글
권성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혼식,축하와 만남과,그기다 사진찍고 바둑두고 당구치고 바빳지만 즐거운날들
혼주들에 축하와,사진 찍는 친구들과 모두 모두,연짱하느라 욕봤읍니다
잠시 심신을 쉬시면서 몸과맘을 저축하십시오
다음 페이지가 기다리고 있을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안녕히 계십시용
김동길님의 댓글
김동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규씨 잘 내려오셨나요
저 지금 녹차매장에 있습니다
부인과 함께 왕림 해주시기바랍니다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한번 찿아갈께.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랴 몸은 거짓말 안한다
절대로 거짓말안한다
몸에서 이상 신호가 오면 바로
조치를취해야 한다
잘못하면 낭패를 볼수있다
우짜던지 잘보전 하길바랄 뿐이다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리는 자동차에 기름 표시램프에 불이들어오면
주유를 한다. 만약에 주유를 안하면...
우리 몸에 이상이 생기면 제일먼저 편도에 빨간불이 들어온다.
몸을 쉬라는 경고다. 경고를 무시하면 죽음에 이를수 있다.
감기도 일종의 신호다, 몸을 챙기라는 경고다.
김박!
아들놈 결혼식 사진 보고 가족 친지 사돈팔촌까지 좋아 죽는다
참으로 감사하오 걸게 한떡 날꺼마,,,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게 보아 주어서고맙소.
다시 한번 차남의 결혼을
축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