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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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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9-24 07:51 조회8,227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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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종말




태양의 흑점이 사라져

태양이 죽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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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층이 파괴되고

자외선이 쏟아진다


방사선이 구름을 모아

온도가 계속 내려간다


빙하기가 다시 도래해

모든 생물이 멸종한다




2009.09.15.


댓글목록

서성환님의 댓글

서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박은 에나 박식하다.
주역,관상,풍수,건강, 나아가 연예가 소식까지
그리고
그의 글은 실 생활에 많은 도움을 준다.
따라서
왕년의 양 주동 박사에 버금가는 보물이다.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박사 불안감 조성하지 마라.

오히려 더 걱정해야 할 것은
이산화탄소에 의한
지구 온난화의 문제이다.

태양 흑점에 관하여는
여러가지 의견이 있다.
한겨례 신문의 기사를 소개한다.

    ----인용---

태양 흑점의 자기장 세기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태양 활동이 침체기에 접어드는 게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국립태양관측소(NSO) 연구팀은 지난 17년 동안 ‘적외선 분광법’ 등으로 태양 흑점 주변의 자기장을 매우 정밀하게 관측해 보니 자기장 세기가 해마다 50가우스(자기장 세기 단위, 지구는 대략 0.4가우스)씩 떨어지는 추세를 나타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고 미국 항공우주국(나사)이 뉴스레터에서 밝혔다. 이 연구팀은 자기장 세기가 지금 추세대로 계속 떨어진다고 볼 때 “2015년쯤에 흑점이 완전히 사라질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연구가 눈길을 끄는 것은 태양 자기장 세기가 근래에 계속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그것이 태양 활동을 전망하는 단서로 쓰일 수 있기 때문이다. 태양 표면에 검은 점처럼 보이는 흑점은 검은 물질이 아니라 강한 자기장 때문에 생기는 현상으로 잘 알려졌다. 강한 자기장이 모인 곳에서는 온도가 다른 태양 표면보다 낮아 상대적으로 어둡게 보인다. 연구팀은 “흑점은 대략 1500가우스 이상일 때 나타나는데, 만일 지금 감소 추세가 지속된다면 흑점이 나타나기에 부족한 상태가 될 수도 있다”고 추론했다.

하지만 이런 전망엔 반론도 많다. 나사는 관측 기간이 짧아 어떤 결론을 내리기는 어렵다는 여러 학자의 반론을 함께 전했다. 또 지난 5월 미국 해양대기청(NOAA)은 11년꼴로 바뀌는 태양 활동의 지난 주기가 지난해 말 끝나고 새 주기가 시작됐으며 2013년 5월께 태양 활동의 극대기를 맞을 것이라는 예보를 낸 바 있다. 문용재 경희대 교수(우주과학)는 “최근 10여년 동안 태양 자기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는 사실을 정밀하게 관측해낸 것은 흥미로운 연구 결과”라며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앞으로 흑점이 다 사라질 것으로 예측하기엔 섣부르다”고 말했다.

조경석 한국천문연구원(천문연) 태양우주환경연구그룹장은 “이번 태양 흑점 극소기의 지속기간이 길었기 때문에 다음 극대기에선 태양 활동이 비교적 약할 것이라고는 예측할 수 있다”며 “하지만 이런 침체기가 이례적이지 않으며 과거에도 있었던 일”이라고 말했다. 이번 극소기 기간은 900일가량인데 이보다 길었던 적은 1750년 이후만 따져 6번가량 된다는 것이다. 천문연 쪽은 최근 태양 표면에선 작은 흑점 씨앗들이 관측돼 흑점 활동도 약하겠지만 점차 늘 것으로 내다봤다. 흑점 개수가 많을수록 활발해지는 태양 활동은 지구 주변의 우주 날씨와 지구 기후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흑점 활동의 전망은 태양물리학자한테 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

구자운님의 댓글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설은 어디까지나 설에 지나지 않으니까

그런데

올 것이 왔구만

지금(2010.01.12.) KBS 아침 9시뉴스에서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80년만의 혹한이 와 알래스카보다 더 춥다는군

그래서 지구상에 빙하기가 도래하였다고 야단이래

구자운님의 댓글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럼요

나  일러무삼은  어디까지나 비관론자가 아닙니다

설은 어디까지나 설에 지나지 않으니까 스피노자의 말처럼  내일 지구종말이 온대도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어야지요

그리고 인생은 반복 없으니 죽을 때까지 똑같은 실패를 하지 않기 위해 학습에 학습을 거듭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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